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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국민의힘, 오늘 낙선자 간담회…총선 패인 등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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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진주꽃 작성일날짜 24-04-19 22:54 조회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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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19일 4·10 총선 수도권 낙선자들을 비롯한 원외 조직위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선거 패인 등에 관해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100명 안팎이 참석을 통보했다.
앞서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이번 간담회에 대해 당 대표 권한대행을 포함해 당직자들을 모시고 자유 토론을 심도 있게 할 것이라며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듣기도 하고 반성도 하고 그런 자리를 연다고 밝힌 바 있다.
총선 참패 이후 당 수습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윤 권한대행은 지난 15일부터 중진, 초선 당선인들과의 만남에 이어 당 원로인 상임고문단과도 만나 의견을 들었다.
지난 16일 열린 첫 당선인 총회에서는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뜻을 모았다.
윤 권한대행은 오는 22일로 당선인 총회를 재소집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합당 및 비대위원장 추인 등이 안건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전국 최초로 순찰 지원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했다.
전북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율방범대 순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민과 통(通)하는 순찰 지원 앱(APP)’을 개발해 현장 시연을 거쳐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순찰 지원 앱은 경찰청이 관리하는 지역별 범죄위험 등급 데이터와 주민의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순찰 요청 접수 데이터를 분석해 자동으로 순찰 경로를 생성한다. 우선 전주와 김제, 임실, 부안 등 4개 시군에서 시범 운영해 개선 사항을 보완할 계획이다.
전북 자치경찰위는 최근 발생한 여성 등 치안 약자 대상 강력범죄 사건과 관련해 ‘야간·심야 시간대 범죄 취약지 순찰 강화’를 위한 업무 지휘를 발령했다. 이어 지역 치안 환경의 이해도가 높은 자율방범대의 순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형규 전북 자치경찰위원장은 순찰지원 앱은 주민들의 치안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방범 순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도민 일상이 더 안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북 자치경찰위는 2021년 출범 이후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탄력 운영’ 등 지역맞춤형 치안정책을 발굴해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