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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롯데백화점, ‘하와이킴’ 팝업…하와이의 맛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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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진주꽃 작성일날짜 24-04-17 02:18 조회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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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직원들이 하와이 음식 전문 브랜드 ‘하와이킴’의 대표 메뉴인 무스비와 포케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25일까지 하와이킴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내부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아파트에서는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을 진행하지 못한다. 발견된 하자는 준공 후 6개월 이내에 보수 공사를 마무리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이 같은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각각 이달 29일과 다음달 9일까지 의견을 듣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통상 사전방문은 입주예정일 45일 전에 진행하도록 정해져 있다. 최근 입주일자에 쫓긴 건설사들이 공사를 마무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전점검을 진행하는 경우가 늘면서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개정안에서는 사업 주체가 아파트 ‘전유 부분’과 ‘주거 공용 부분’의 내부 공사를 모두 마친 뒤 사전방문을 진행하도록 했다. 설계도서와 동일하게 시공했는지에 대해 감리자 확인도 받은 후에야 입주자 사전점검이 가능하다.
사업주체가 사전방문 시작 1개월 전까지 사전방문계획을 입주예정자에게 통보해야 한다는 조항도 포함됐다.
자재 공급 지연 등 불가피한 사유로 공사가 지연될 경우엔 사전방문 기간을 시작일로부터 최대 15일 범위 내로 조정할 수 있다.
사전방문에서 지적된 하자 보수는 사용검사 후 180일 이내(중대하자는 90일 이내)에 조치 완료해야 한다는 조항도 신설된다. 하자보수 협의를 해도 별도의 기간 제한이 없어 보수가 지연되거나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 때문이다.
개정안은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오는 7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최근 법무부로부터 ‘양양국제공항 무사증 입국 허가제도’를 오는 2025년 5월까지 1년가량 연장하는 방안을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무사증 입국 허가제도의 적용 대상은 현지 모객 여행사를 통해 모집된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몽골 등 아시아 4개국 국민으로, 동일 직항편으로 양양 공항을 통해 입·출국하려는 5인 이상 단체 관광객이다.
이들은 내년 5월 말까지 무사증 입국해 15일간 체류하며 강원도와 수도권 관광을 할 수 있게 된다.
강원도는 겨울스포츠와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서핑투어, 템플스테이 등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형·맞춤형 관광상품을 선보이면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증가해 침체한 양양국제공항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또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전담할 국내 전담여행사를 모집하는 한편 국내외 항공사 유치, 정기·부정기 노선 취항을 통한 양양국제공항 운항 정상화에 나설 계획이다.
현준태 강원도 관광국장은 무사증 입국제도 연장은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해서 국내·외 노선을 유치해 도민의 항공 편익을 증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