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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정당 지지도 ‘초접전’…비례는 조국혁신당 ‘부동의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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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진주꽃 작성일날짜 24-04-09 08:14 조회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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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강태웅 47% 권영세 40%분당갑 이광재 46% 안철수 47%
4일부터 22대 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인 ‘블랙아웃’에 돌입했다. 언론사들은 전날까지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한강벨트와 낙동강벨트 등 주요 승부처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비례대표 투표에선 조국혁신당 선전이 도드라졌다.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전국 유권자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를 보면, ‘지역구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한 응답은 민주당 40%, 국민의힘 33%였다.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진보당은 각 1%, 미정은 19%였다. 서울지역은 민주당 35%, 국민의힘 38%로 집계됐다.
비례대표 투표 정당 조사에서는 국민의미래 28%, 조국혁신당 22%, 더불어민주연합 17%였다.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개혁신당은 3%, 새로운미래와 녹색정의당은 각 1%로 조사됐다. 미정은 21%였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4%포인트).
SBS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3일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민주당 43%, 국민의힘 39%였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미래 30%, 조국혁신당 24%, 더불어민주연합 21%로 조사됐다. 개혁신당은 4%, 녹색정의당과 자유통일당 각 3%, 새로운미래는 2%였다. ‘지지 정당 없음’이 8%, ‘모름·무응답’이 5%였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 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0%, 개혁신당 2%, 새로운미래 1%, 녹색정의당 1% 순이었다.
‘지역구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국민의힘 39%, 민주당 37%, 개혁신당 2%, 새로운미래 1%, 녹색정의당 1% 순으로 응답했다. ‘어느 정당이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53%가 민주당, 30%가 국민의힘을 꼽았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선 국민의미래 31%, 조국혁신당 23%,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더불어민주연합 15%,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1%, 새로운미래 1%로 조사됐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주요 격전지 지역구 조사에서도 접전 양상이 나타났다. MBN과 매일경제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경기 성남분당갑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사흘간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를 보면 이광재 민주당 후보 46%,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47%였다. 같은 기관이 지난 1~3일 서울 광진을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고민정 민주당 후보 48%,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 4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서울경제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서울 용산과 동작을 유권자 각각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서도 접전 양상이 나타났다. 서울 용산에서는 강태웅 민주당 후보 47%,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 40%로 조사됐다. 서울 동작을에서는 류삼영 민주당 후보 43%,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 48%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이들 여론조사의 자세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