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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메타 1분기 실적 ‘양호’에도 시간 외 주가 급락,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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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진주꽃 작성일날짜 24-04-27 15:35 조회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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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24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하지만 2분기 예상치가 시장 전망치를 밑돌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했다.
메타는 지난 1분기 364억6000만 달러(50조2236억 원)의 매출과 4.71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은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61억6000만 달러를 웃돌고,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 4.32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1년 전보다 27% 급등하며 2021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순이익은 123억70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57억1000만 달러의 두 배를 넘었다.
메타는 대부분의 매출을 광고로 벌어들인다.
2분기 매출은 365억 달러∼3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메타는 추정했다.
이 추정치 중간값(377억5000만 달러)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 늘어난 수준이지만, 시장 전망치(383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올해 자본 지출도 기존 전망치 300억∼370억 달러에서 350억∼400억 달러로 올려잡았다. 이는 인공지능(AI) 로드맵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투자를 계속 가속하는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실적 발표 후 메타 주가는 뉴욕 증시 시간 외 거래에서 10% 이상 급락 중이다.
쿠팡이 와우멤버십 가격을 인상하기로 한 뒤 불붙은 e커머스업계의 ‘배송전쟁’에 롯데도 가세했다.
롯데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롯데온은 생활용품 등을 평일 오후 4시까지 주문하면 전국 어디든 익일배송을 해주는 서비스 ‘내일온(ON)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롯데온에서 내일온다 전용관 상품을 평일 오후 4시까지 구매하면 다음날 모든 상품을 한꺼번에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김포 온라인전용센터를 활용해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온라인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내는 게 목표라고 롯데온은 설명했다.
전용관에는 가공식품, 생활용품, 주방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1만여개 상품이 입점했다. 롯데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자체브랜드(PB),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 ‘공구핫딜’ 등 마트 단독 상품들이 포함돼 있다. 대량 구매하면 수량별로 추가 할인이나 적립,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온은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내일온다 상품을 2만원 이상 사면 무료로 배송해주는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기존 마트 상품은 4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인데 혜택 기준을 절반으로 낮춘 것이다.
일자별로 인기상품에 추가 증정 등 혜택을 주는 행사도 마련됐다.
김종혜 롯데온 홈앤컬쳐상품팀장은 e커머스업계의 배송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내일온다 서비스를 시작해 배송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며 우선 롯데마트 단독상품과 인기상품을 중심으로 운영해보고 추후 계열사 상품과 파트너사 상품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뉴 아반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캄파냐노의 발레룽가 서킷에서 열린 ‘2024 TCR 월드투어’ 이탈리아대회의 결승 레이스 뒤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올 TCR 월드투어는 개막전인 이탈리아대회를 시작으로 모로코,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중국, 마카오에서 차례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