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고객센터

033-378-6167

평일 09:00 ~ 18:00
점심 12:00 ~ 13:00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아버지의 조카로, 할아버지의 딸로…제주 4·3에 뒤틀린 가족, 다시 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작성자 진주꽃 작성일날짜 23-08-01 07:16 조회5회

본문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이모 할머니(75·당시 북촌리)는 1948년 태어나자마자 제주4·3사건으로 아버지를 잃었다. 이 할머니는 결국 작은아버지의 자녀로 등재됐고, 호적상 돌아가신 아버지와는 조카 관계가 됐다. 송모 할머니(76·아라리)는 4·3 당시 아버지가 행방불명되면서 ‘할아버지의 딸’이 됐다. 호적상 아버지와는 남매 사이가 된 것이다. 아버지의 제사를 직접 지내고 있지만 딸로서 유족 인정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제주4·3사건 당시 가족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뒤틀린 가족관계를 바로잡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