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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대형 신작 릴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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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진주꽃 작성일날짜 24-04-08 02:28 조회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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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4일부터 넷마블의 신작 게임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레이븐2’등 주요 기대작들을 속도감 있게 선보이며, 넷마블은 2024년을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첫 주자로 나선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대륙을 무대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 간의 대규모 권력 다툼을 그린다.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가능한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와 클래스별 역할이 강조된 전투 시스템을 통해 MMORPG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오는 4월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되며, 이미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 조짐을 보인다. 특히,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시작 3시간 만에 12개 서버가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뒤를 인스타 좋아요 구매 이어 5월에는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글로벌에 출시된다.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43억 뷰를 자랑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뛰어난 원작 재현력과 다양한 스킬 및 무기를 통해 개인화된 액션 스타일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시작한 사전등록 이벤트는 단 5일 만에 사전등록자 수 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태국과 캐나다에서 진행 중인 오픈베타 테스트에서는 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인스타 좋아요 구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 다른 기대작인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은 상반기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등을 기록한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전작 세계관 특유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활용해 블록버스터 MMORPG로 개발 중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각 게임은 독특한 세계관과 차별화된 게임 메커니즘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게임성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도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