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고객센터

033-378-6167

평일 09:00 ~ 18:00
점심 12:00 ~ 13:00

‘윤석열 비판’ 유시민 신간, 베스트셀러 1위 ‘열풍’···독자 10명 중 7명 ‘4050’

페이지 정보

작성자작성자 진주꽃 작성일날짜 24-07-01 12:43 조회0회

본문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간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가 28일 발표한 6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출판사 보도자료에 따르면 유 전 이사장은 책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승리는 정치적 사고였다면서 지난 4월 여당의 총선 패배로 그의 인스타 팔로워 운명이 위태로워졌다고 진단했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이 책 구매자 10명 중 7명은 40대~50대다. 40대 구매 비중이 35.6%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33.1%를 기록했다. 반면 10대와 20대 독자는 모두 합쳐 3.6%에 불과하다.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던 <리틀 라이프>는 2위를 차지했다.
김훈 작가 에세이 <허송세월>도 50대 이상 독자들의 구매에 힘입어 전주보다 세 계단 오른 6위를 차지했다.
일본 만화 <주술회전 26>은 4위, <스파이 패밀리 13>은 16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