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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진주꽃 작성일날짜 23-05-24 14:48 조회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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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 전기요금과 가스비가 잇따라 올라 비용 부담이 증가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가정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진단하고 절약방법을 안내하는 컨설팅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서울 성동구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는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관내 150가구를 선착순 모집해 진행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문교육을 이수한 컨설턴트가 가정이나 상가 등...
임산부는 정기검진을 하러 갈 때마다 체중을 재야 하는데 중증지체 장애가 있는 여성들은 이 과정이 순탄치 않다. 보호자가 안고 일반 체중계에 올라가 측정한 후 보호자의 체중을 빼는 수밖에 없다. 휠체어를 타고 진찰실과 검사실로 이동할 때도 입구가 좁으면 다른 사람이 안아서 옮겨줘야 한다.임신·출산과 관련된 상황이 아니라 일상적인 진료를 받을 때도 장애가 있는 여성은 산부인과에서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올 것을 요구받기도 한다.서울시는 장애로 접근이 어려...
‘형님문화’ 속 남성 정치인들은 남성의 눈과 언어로 보고 말한다 정치판 형님문화를 깨기 위해선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여성을 전략·단수 공천해야후쿠시마 오염수, 간호법, 김남국 코인. 굵직한 사건들이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지만, 들끓는 수면 아래 정치세계에서는 내년 4월 총선을 겨냥한 후보들의 각축전이 달아오르고 있을 것이다. 존재감도 희미한 여당 대표나 검찰의 표적이 된 제1야당 대표는 권력 실세의 대리인이든 국회보다 법정에 서든 거대 정당...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모교인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한·미동맹 성과를 재차 부각했다.20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프린스턴대 이승만홀에서 열린 코리아세미나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성과에 대해 언급하면서 핵협의그룹(NCG) 설립과 대북 확장억제 강화를 담은 ‘워싱턴 선언’ 발표로 한·미동맹의 안보 협력이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했다.또 “한·미 ...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제260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 부문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편집부 임지영 기자(사진)의 ‘집 비워줄 방법, 이것뿐이었다’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집 비워줄 방법, 이것뿐이었다’는 인천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호소력 있는 제목으로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이 밖에 경제사회 부문은 영남일보 조영선 기자의 ‘나 지금 떨고 있니…? 지갑은 5월이 무섭다’, 문화스포츠 부문은 경남신문 심광섭 기자의 ‘깨물고 싶은 봄,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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