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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민주노총 경기본부 “화성 화재는 중대재해 참사…리튬배터리 외주화 금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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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진주꽃 작성일날짜 24-06-29 19:04 조회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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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기본부는 총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고를 중대재해 참사로 규정한다고 25일 밝혔다.
민주노총 경기본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중대재해는 기업에 의해 자행되는 중대한 범죄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이번 참사를 이같이 규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검증을 통해 밝혀지겠지만 사망자를 포함해 30여명의 노동자가 왜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됐는지는 다른 문제라며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책임을 묻는 것이 진상규명이고 확실한 재발방지대책이라고 했다.
민주노총 경기본부는 고용노동부는 희생당한 인스타 좋아요 구매 노동자의 소속과 고용형태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면서 사고 개요에 등장하는 메이셀이라는 회사의 정책을 밝혀야 한다. 희생당한 노동자를 파견한 업체로 추정되는 업체라고 했다.
민주노총 경기본부는 리튬배터리 생산 공장에 대한 외주화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경기본부는 갈수록 재생에너지, 전기차 등의 인스타 좋아요 구매 폭발적 수요로 리튬 배터리 수요가 늘어갈 것이라며 그 위험성에 비해 관련 연구나 대안이 부재하다고 했다.
이어 위험한 리튬배터리 생산 공정을 인스타 좋아요 구매 외주화시키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면서 위험한 업무의 외주화, 도급금지가 더 큰 사고를 막고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