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학과 공원의 위기를 점검하는 환경단체 토론회에서 제2세종문회회관을 여의도에 조성한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계획을 두고 ‘여의도공원이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서울환경연합은 이날 오전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서울, 공원의 위기’ 긴급 토론회를 열었다. 지자체가 추진하는 각종 개발로 도심 공원 및 숲이 파괴될 위기에 처했다는 문제의식에서다.토론회에선 제2세종문화회관이 서울 여의도공원 내 5000여그루의 나무가 있는 ‘한국 전통의 숲’ 부지에 들어서는 ...
포니정재단이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제17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 수상자인 박항서 전 베트남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는 포니정재단 설립자 정몽규 이사장, 고 정세영 HDC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박영자 여사, 수상자 박 전 감독 등이 참석했다.박항서 감독은 “낯선 환경 속에서도 자신을 믿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불확실한 도전이었지만 베트남과 한국의 모든 분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내 2-A11블록 일원에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을 6월 공급한다.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넓은 동 간 거리,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구성률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아산탕정지구는 비수도권 공공택지에 해당돼 전매제한 1년이 적용된다. 택지지구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서울동작경찰서(서장 조우종) '동행 치안봉사대'와 '숭실대 유학생 SNS 범죄예방 홍보단'이 지난 25일 경찰과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돌며 범죄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동행 치안봉사대'와 '숭실대 유학생 SNS 범죄예방 홍보단'은 동작경찰서 외사계에서2016년과 2020년부터 운영중인 경찰협력 봉사단체로 현재까지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외국인 범죄피해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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