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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진주꽃 작성일날짜 23-05-25 07:31 조회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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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란도트 ■ 영화 ■ 이퀼리브리엄(OCN 오후 1시10분) = 3차 세계대전 이후 사람들은 4차 세계대전이 인간의 변덕스러운 감정 때문에 생기리라 추측한다. 새로운 세계 ‘리브리아’에서는 전 국민이 ‘프로지움’을 투약해 사랑이나 증오 같은 감정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특수요원 존 프레스턴(크리스천 베일)은 정부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지만, 동료의 자살과 아내의 숙청을 겪고 난 후 프로지움 투약을 중단한다.■ 예능 ■ 회장님네 사람들(tvN STORY 오후 8시20분) = 드라마...
간호법 거부권 행사에 대해 반발하며 준법투쟁을 해온 대한간호협회(간협)가 “5일간 불법진료 신고센터에 1만2189건이 접수됐다”고 24일 밝혔다.간협은 이날 ‘간호법 관련 준법투쟁 1차 진행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8일부터 운영해 온 불법진료 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 현황을 공개했다. 앞서 간협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자 불법 의료지시를 거부하는 ‘준법투쟁’의 일환으로 불법진료 신고센터를 운영해왔다.이날 공개...
인공지능(AI)이 사회적 약자가 배제된 정보를 학습해 이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유발할 수 있음을 경고하는 예술 작품을 발표한 스테파니 딘킨스가 초대 ‘LG 구겐하임 어워드’를 수상했다.LG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구겐하임 뮤지엄에서 제1회 LG 구겐하임 어워드 시상식을 열고 딘킨스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교수이기도 한 딘킨스는 20년 넘게 첨단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이어왔다.딘킨스는 특히 인종·여성·성...
멕시코에서 성폭행범을 살해한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가 논란이 확산한 후 결국 정당방위가 인정돼 기소가 철회됐다.멕시코 매체 엘우니베르살 등에 따르면 멕시코주 검찰청은 2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록사나 루이스에 대해 검사가 제기한 살인죄 공소제기를 철회한다”며 “향후 절차 검토를 위해 주 법무장관이 자신에게 사건을 넘기도록 검사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루이스가 정당한 방어를 위해 행동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형사 책임이 면제된다”고 결론내렸...
롯데백화점이 한국의 패션·아트가 어우러진 특별한 행사를 펼친다.24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국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 잉크(EENK)와 협업해 제작한 11개 스타일의 단독 상품과 2023 가을·겨울(FW) 컬렉션 24종을 선보인다.롯데백화점의 하이엔드 편집숍 엘리든·롯데갤러리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는 셔링 블라우스, 오버핏 싱글 코트 등 올해 가을·겨울에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패션을 소개한다.패션 상품은 오는 25일 단 하루 에비뉴엘 잠실점 6층 롯데갤러리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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