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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청년·신혼·신생아가구 매입임대 4277가구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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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진주꽃 작성일날짜 24-06-28 15:53 조회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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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국토교통부는 25일 올해 두 번째 매입임대주택 4277가구 입주자 모집을 오는 27일부터 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울산·충남을 제외한 14곳이다. 수도권이 2397가구(서울 994·경기 1088·인천 315)이다. 이르면 오는 10월 초부터 입주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2845가구, 신혼·신생아 1432가구이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시세의 40~50% 수준의 임대료를 내고 최대 10년 동안 살 수 있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대상은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100%) 소득의 70%(맞벌이 90%) 이하가 신청할 수 있는 신혼·신생아Ⅰ과 100%(맞벌이 120%)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신혼·신생아Ⅱ 유형이 있다. 임대료는 각각 시세의 30~40%와 70~80% 수준이다.
공고일 기준 2년 이내 출생(입양) 자녀가 있는 신생아 가구가 1순위이다.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 양육 가구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입지·면적·임대료·입주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 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부산도시공사·경상북도개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입임대주택은 공공임대주택의 한 유형이다. 국토부·지자체가 계획을 세우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방공사가 기존주택을 매입하거나 신축매입약정을 해 공급한다.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는 분기별로 통합 모집하고 일반·고령자·다자녀 유형은 수시로 모집한다.
정부의 올해 매입임대주택 공급 예정 물량은 약 3만가구(청년·신혼·신생아 1만8000가구)이다. 내년과 2026년은 각각 최대 3만7000가구와 5만6000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은 1인 417만9557만원, 2인 595만7283만원, 3인 719만8649원, 4인 824만8467원, 5인 877만5071원이다.
한편 국토부는 전용면적 60~85㎡의 신축 주택을 소득·자산요건과 무관하게 공급하는 든든전세 주택(1634호) 입주자 모집 공고도 27일에 할 예정이다.
북한은 6·25 전쟁 74주년인 25일 한국과 미국을 향해 6·25의 교훈을 망각하고 제2의 조선침략전쟁을 도발하려 든다면 무자비하게 징벌하겠다고 했다.
북한 공식 매체 노동신문은 이날 사설을 게재하고 이렇게 밝혔다. 북한은 6·25 전쟁의 남침 사실을 부인하며 ‘제국주의자’들의 북침으로 발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6·25 전쟁을 조국해방전쟁으로 표현하고 7월27일 정전협정 체결일을 전승절로 기념한다.
신문은 이날 사설에서도 6·25 전쟁을 미제에 의하여 강요된 조선전쟁이라고 표현하며 지구의 동방일각에서 반제투쟁의 가장 첨예한 전초선을 굳건히 지켜낸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침략자에 대한 수호자의 승리이고 불의와 반동에 대한 정의와 진보의 승리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전화의 나날로부터 장장 70여 년의 세월이 흘러 많은 것이 변하였지만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본성과 야망은 추호도 변하지 않았다며 미 제국주의와 그 추종 무리들은 어제날의 쓰디쓴 참패를 망각하고 우리 국가의 주권과 국익을 침해하려는 반공화국 대결 광증과 군사적 도발 책동에 더욱 광분하고 있다고 했다.
신문은 미국의 핵전략폭격기와 전략핵잠수함, 항공모함 등이 한반도에 전개된 사실을 언급하며 사상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적들의 무모하고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도발적이며 위험천만한 대결 망동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적개심과 증오심을 더욱 격앙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적들이 6·25의 교훈을 망각하고 제2의 조선침략전쟁을 도발하려 든다면 세기를 두고 쌓이고 쌓인 분노를 활화산처럼 터쳐 무자비한 징벌의 철추로 침략의 아성을 송두리 채 없애버리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