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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5만원씩 저축하면 1080만원 타는 ‘드림포 청년통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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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진주꽃 작성일날짜 24-04-11 15:21 조회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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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노동자들이 매월 15만원씩 3년 저축하면 인천시가 540만원을 더 해 108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드림포(For)청년통장 지원사업’이 올해도 지속된다.
인천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드림포 청년통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15일~3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드림포 청년통장은 청년 노동자가 매월 15만원씩 3년간 총 540만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인천시가 지원금 540만 원을 더해 1080만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다.
2019년 처음 인스타 팔로워 구매 시작해 3년 후인 2022년 첫 1080만원 수령자는 208명이었다. 2023년 수령자는 327명, 2021년 가입해 오는 5월 수령자는 420명이다.
올해는 참여 자격을 완화하고 인원도 늘렸다. 기존에는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산업 재직 청년 노동자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업종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인원도 지난해 834명에서 1000명으로 확대했다.
신청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8~39세 이하의 청년 노동자 중 인천에 있는 근무지에서 1년 이상 재직 중이며, 주당 근로시간이 35시간 이상, 4대 보험 가입자로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1인가구 4012만 원)이하면 된다.
신청은 인천유스톡톡(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 하면 된다. 최종 지원 대상은 6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규석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드림포 청년통장이 청년들의 미래 자산 형성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 자립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