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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1000만명 돌파 위해…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연중무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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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진주꽃 작성일날짜 24-04-10 23:44 조회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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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연간 관광객 1000만명 돌파를 위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만천하스카이워크 운영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개선에 나선다.
단양관광공사는 이번 달부터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정기 휴장일을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사 측은 방문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월요일에 단양을 찾는 방문객이 많다는 점을 고려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공사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화요일보다 월요일 개장을 희망하는 관광객이 더 많았다.
단양관광공사는 또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연중무휴로 운영하기로 했다. 방문객들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주말인 금~일은 오후 10시까지 야간 운영에 나선다.
단양군이 만천하스카이워크 운영 개선에 나선 이유는 연간 관광객 1000만명 돌파를 위해서다.
단양군에 따르면 2019년 단양을 찾은 연간 관광객은 1067만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반문객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지난해 단양군 연간 관광객은 940여만명에 그쳤다.
단양군은 만천하스카이워크 운영 개선 등이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헛걸음하지 않도록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연중무휴로 운영하게됐다며 앞으로 방문객들은 언제든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방문해 아름다운 단양의 모습을 볼 수있게됐다고 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5일 사전투표를 하며 지금은 말하자면 현 정부를 정신 차리게 해야 하는 선거라고 생각한다며 (더불어)민주당과 또 조국혁신당 또 새로운미래 이런 야당 정당들이 선거에서 많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도 응원의 마음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경남 양산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다. 투표해야 바꾼다며 모든 국민께서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장 분위기는 투표 참여 의지가 굉장히 높은 것 같다. 아마 투표율이 과거 어느 때보다 높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그게 어느 방향이든 유권자들께서 투표를 통해서 심판 의지를 표출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조국혁신당에 대해서는 갑자기 만들어진 당이고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국민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국민이 지금의 한국 정치 상황에 대해서 그만큼 분노가 뜨겁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번 선거 이후에 조국혁신당이 조금 더 대중적인 정당으로 이렇게 잘 성장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하며 압승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100석가량을 얻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여권 입장에서는 개헌·대통령 탄핵 저지선마저 위태롭게 됐다. 민생 악화와 민주주의 위기 등에 따른 윤석열 정권심판론이 작용한 결과다.
이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78~197석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85~105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 조국혁신당은 12~14석, 개혁신당 1~4석, 새로운미래는 0~2석을 각각 얻을 것으로 관측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후 10시20분 현재 개표가 43.09%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은 전체 254개 지역구 중 147곳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범야권 의석수가 200석에 육박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103곳에서 1위를 하고 있다.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의석을 합치면 100석 안팎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정권심판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매우 강하게 있었다며 민심이 정말 무섭다고 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개표상황실에서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국회에 마련된 당 개표상황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심판이라는 뜻을 분명하게 밝히셨다며 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범야권의 압승은 유권자의 높은 정부심판 여론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언과 윤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이종섭 전 주호주대사의 ‘도주대사’ 논란 등이 유권자의 선택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국민의힘의 야당심판론은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제3정당들은 조국혁신당을 제외하고 고전을 면치 못했다. 녹색정의당은 전신인 민주노동당이 2004년 17대 총선에서 10석을 얻으며 원내에 진출한 이후 20년 만에 원외로 밀려날 가능성이 커졌다.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도 한 자릿수 정당 득표율을 얻는 데 그쳤다.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에서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 민주연합에 참여했던 소수정당들과 공동 교섭단체(20석)를 구성하려 할 가능성이 있다.
범야권은 22대 국회에서 ‘한동훈 특검법안’과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 진실규명을 위한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에서 공조할 것으로 보인다. 범야권이 180석을 넘으면 각종 법안을 야당 단독으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올릴 수 있다. 200석을 넘으면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고 야당 단독으로 각종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다. 개헌과 대통령 탄핵소추도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