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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진주꽃 작성일날짜 23-05-24 09:09 조회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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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학과 지난해 5월 제주의 한 도로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던 50대 A씨는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달리다 마주오던 차와 부딪혔다. A씨는 치료비가 약 600만원(건강보험공단 부담금) 발생할 정도로 큰 부상을 당했는데 건보공단 지사는 A씨가 ‘중대한 과실로 인한 범죄행위’를 저질렀다고 보고 부당이득금 환수고지 처분을 내렸다. A씨가 타고 있던 인라인스케이트를 ‘차(車)’로 간주했기 때문이다.건보공단은 22일 “인라인스케이트·킥보드 등을 타다가 신호위반 등 12대 ...
지난달 일본 와카야마현 선거 유세 현장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향해 폭발물을 투척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기무라 류지(24)가 정신감정을 받게 됐다.2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와카야마 간이재판소는 와카야마 지방검찰청이 기무라의 형사책임 능력을 조사하기 위해 신청한 정신감정 유치를 지난 19일 허용했다.형사책임 능력은 자신을 통제할 수 있어서 형사적으로 책임을 질 수 있는 지적 상태를 뜻한다.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도 형사책임 능력...
서울시가 24개월 이하 영아를 키우는 양육자의 외출 지원을 위해 아이당 10만원씩 택시비를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병원 진료나 외식 등으로 아이와 집 밖으로 나갈 때 영아 보호자는 기저귀, 분유, 수건, 물티슈, 장난감, 여분 옷부터 유아차까지 챙겨야 할 짐이 많아 차량이 없으면 이동이 쉽지 않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을 통해 24개월 이하 아이 1명당 10만원의 택시 이용권을 24일부터 지급하기로 했다. 24개월 이하 아이를 돌보는 실질적인 양...
나이지리아에서 유목민과 농민 부족의 유혈 충돌로 85명 이상이 숨지고 3000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18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중부 플래토주의 여러 마을에서 발생한 유혈 충돌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한 현지 관리는 “85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전했다.나이지리아 국가재난관리청은 이번 폭력 사태로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수백 채의 가옥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국가재난관리청의 지역 담당관 유진 닐...
LG그룹 계열사에서 근무하는 40대 팀장급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9일 LG그룹 계열사 직원 40대 A씨가 숨진 채 한강에서 발견됐다고 22일 밝혔다.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A씨의 죽음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됐다. A씨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한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A씨가) 결혼기념일에 새벽 3시까지 야근 후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LG지주사에서 즉각적인 조사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A씨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B씨는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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