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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수 구매 중대재해 원인을 묻기 위해 두 딸은 투사가 됐다[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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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진주꽃 작성일날짜 23-08-18 15:14 조회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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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수 구매 생전 좋아하시던 소주 한 잔을 올리며 아버지를 제대로 배웅하기까지 꼬박 37일이 걸렸다. 지난달 19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 남구 한국아델리움더펜트 건설현장에서 고 마채진씨의 추모제가 열렸다. 아버지를 앗아간 화물용 승강기 앞에 차려진 제사상을 향해 마씨의 둘째 딸 마혜진씨(28)가 네 번 절을 올렸다. 안전모를 쓴 건설노동자들과 검은 정장을 입은 시공사 한국건설 임원도 허리를 숙여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그 모습을 보던 첫째 마혜운씨(32)는 양손으로 만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