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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좋아요 늘리기 화마 피해 발코니에 매달린 일가족 참변…“경량 칸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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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진주꽃 작성일날짜 23-09-13 22:27 조회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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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좋아요 늘리기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A씨(40대)와 장모 B씨(50대·베트남)가 숨지고 아들 C군(3)이 다쳤다. 이들은 불이 나자 발코니에 매달려 구조를 기다리다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이 아파트는 피난시설인 ‘경량 칸막이’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9일 오후 4시 18분쯤 이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A씨와 B씨, C군이 발코니로 대피했으나 바닥으로 떨어졌다. A씨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C군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은 30분만에 진화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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